안녕하세요.

곰손 소피아님^^

오래전에 후기를 남겨주셨는데

매일매일 소피아님 글을 여러번 읽으면서도 답글을 못했네요^^

정성가득 올리브도마를 좋아해주심에 몸둘 바를 몰랐답니다.

그러면서도 좋아서 방실방실^^

저도 이녀석을 마구마구 사용하고 있답니다.

제일 손이 많이 가는 녀석이라 주말아침엔 당연히 요녀석 너 나와 모드랍니다.

전 좀 거칠게 막 사용하는 편이라 벌써부터 요기저기 스크래치도 있구 ㅎㅎㅎ

손잡이도 변화가 시작되었구요 ㅎㅎㅎ

시간이 지난후 소피아님 댁에 있는 올리브도마는 어떤 모습이 되어있을지 호기심 가득 생겼어요.

어쩌면 나중에 올리브도마의 안부를 물을 수도 있겠네요^^

오늘은 2013년의 마지막날이네요.

한해 마무리 자~~알 하시구요.

우리 내년에 뵈요.

참, 마페씽 이벤트에 꼭 참여해주세요~~~

꼭이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