띤리지님~
잘 지내고 계시죠?^^
요 쿠션은 제가 너무 갖고 싶었던 거라죠~
소량 재입고되다 보니 그저 바라보고만 있네여^^
한녀석 한녀석 배송갈때마다
잘가라며 쓰다듬어 주고 보내는데 ㅎㅎㅎ
띤리지님은 저보다 더 아끼고 예뻐해주시는 것 같네요^^
제법 날씨가 쌀쌀해졌는데
마페씽에선 좋은 블랑켓이 입고 된답니다~
살짝 기대해주세요^^
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~
큰힘이 된답니다.
[ Original Message ]
안녕하세요.
구입하자마자 품절 딱지가 떠서 얼마나 안심이 되고, 좋았던지.. 다른 사람이 구입하기 전
레어 아이템을 차지한 게 흐믓해서 많이 웃었어요.
근데 오늘 아침 방문해 보니 품절 딱지가 없어 졌군요.
그래요. 좋은 물건은 나외에 다른 사람 눈에도 보이는 것을 잠시 서운하다가
나처럼 이 쿠션커버를 좋아 해 줄 사람이 누굴까 궁금하기도 했어요 ^^
취양이 비슷하면 반갑고 자꾸 얘기 나누고 싶잖아요.
말이 길어 졌죠
오늘 사진은 올리지 못하지만 다시 한번 좋은 물건 꾸준히 업뎃 해 주심 감사합니다.
참고로 전 그릇도 좋아하지만 페브릭 제품이 너무 좋아요.
힘드시더라도 흔하지 않고, 퀄러티 좋은 놈으로 입고해 주세요
쌀쌀해 졌다지만 여전히 좋은 가을 날씨..
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