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하님~
정말 스웨덴 자작나무바구니를 제대로 즐겨주시네요~~~
표현해주신 글들을 읽고 또 읽고^^
몸값이 높은 아이라 실물을 보시지 않고 구매하시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셨을텐데요.
받아보시고 좋으셨다니 엄마미소가 므흣므흣^^
첫느낌이 아주 좋으셨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 애정이 갈거에요~
서하님댁에서 사랑받을 자작나무바구니 생각에 또 헤죽헤죽^^
10년후에 서하님댁 자작나무바구니는 어떤 멋진 모습일까 궁금해져요~^^
애정듬뿍 담긴 후기 감사드려요~
적립금 살포시 넣어드렸습니다^^
항상 감사드립니다!!!
[ Original Message ]
자작나무 향기라는 말에 궁금했는데
마음이 따뜻한 아름다운 소년에게서 날 것 같은 황홀한 느낌이 듭니다.
한참을 멍하니 바라보고 바라보다 향을 맡고..
다른 일 하다가도 또 다가와서 바라보고 냄새를 맡게 되는 그런 물건..
향은 서서히 사라지더라도 자연 재료의 수공예품은 언제나 옳습니다.
또 자작나무 껍질이 이렇게 부드러운 느낌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.
가죽처럼 부드러운 기분 좋고 신기한 느낌^^
긴 상품 후기의 마무리는..
재입고 부탁드린 바구니도 꼭! 가져야겠습니다 ^o^//
정확한 사이즈 문의는 곧 다시 연락 드릴게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