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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 사용후기입니다.
25,000원
아주 잘 빠진 흔한 스테인레인스 주방 용품 정도로 생각했어요.
그래서 처음엔 별 감흥없이 필요해서 구입했다..가, 쓰면 쓸수록 자주 손이 가는 묘한 매력에 작은 사이즈도
구입하고 싶어 들어 왔어요.
광택이 있는 듯 없는 듯 무광쪽에 가까운 차분한 톤이 우선 좋아요
전 개인적으로 빈티지 색감을 좋아해선지 잘난 척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알아 주겠지..
느긋한 자세를 갖춘 아이같아 더 좋군요.
어느 한 구석이 삐쳐 나와 있는 구멍 뒷편이 없어
강박증이 있는 저에겐 무서움 없이 설겆이를 할 수 있다는 점^^ 마무리가 마치 부드러운 우리집 고양이
엉덩이 만지는 기분이 듭니다 ㅎㅎ
제가 마페싱때문에 모르고 지내던 제품도 알게 되고 살림에 욕심을 과하게^^ 부리게 되었어요.
새해에도 마페싱과 제가 좋은 인연 이어 나갔으면 합니다.(사심 가득한 리뷰입니다 ㅎㅎ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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