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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 사용후기입니다.
280,000원
자작나무 향기라는 말에 궁금했는데
마음이 따뜻한 아름다운 소년에게서 날 것 같은 황홀한 느낌이 듭니다.
한참을 멍하니 바라보고 바라보다 향을 맡고..
다른 일 하다가도 또 다가와서 바라보고 냄새를 맡게 되는 그런 물건..
향은 서서히 사라지더라도 자연 재료의 수공예품은 언제나 옳습니다.
또 자작나무 껍질이 이렇게 부드러운 느낌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.
가죽처럼 부드러운 기분 좋고 신기한 느낌^^
긴 상품 후기의 마무리는..
재입고 부탁드린 바구니도 꼭! 가져야겠습니다 ^o^//
정확한 사이즈 문의는 곧 다시 연락 드릴게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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