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페씽 통해서 토스트 홀더 처음 접했네요...

일주일에 한 두번 모닝 토스트로 아이들을 유혹하는 사악한 엄마입니다.

밥먹자고 하면 일어나지 않는 녀석들이 토스트 먹자하면 바로 일어나는 녀석들~~~~

토스트 구워서 플래이트에 놓으면 조금 눅눅해지는데

토스트 홀더에 세워놓고 한 개씩 먹으면 바삭함이 유지가 되네요.

함께한 코노 드립 셋트, 드롭 트레이와 잘 어울려요...

마치 소꼽 장난하는 아기자기함이 있어요^^